신규 입사자 온보딩 툴로 알로 활용하기

새로운 팀원이 입사하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반적으로 계약서 및 비공개 문서와 같은 다양한 문서에 서명을 해야 합니다. 일단 필요한 서류 작업을 마치면, 그들은 회사 문화에 적응하는 시간과 담당 업무와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인사팀에서 신규 입사자의 온보딩을 담당하지만,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온보딩을 위한 자원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다행히도, 소규모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신규 입사자 온보딩에 최적화된 업무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알로입니다!

알로 프로젝트 및 캔버스는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이고 자유도가 높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 담당자는 신규 입사자가 서명해야 하는 민간한 서류들을 비공개로 설정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 캔버스는 초대 링크를 받은 사용자만 접근 가능합니다.

우리 회사 온보딩 마스터 템플릿 만들기

알로 워크스페이스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한 후 캔버스의 각 페이지에 온보딩 관련 문서 및 작업 항목을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온보딩 첫 번째 페이지는 신규 입사자가 해야하는 일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새로운 팀원이 완료한 항목을 ‘체크’ 표시하도록 개요와 목차를 구성해두면 좋습니다. 그 이후의 각 페이지는 신규 입사자가 알아야 할 모든 자료를 파트별로 구성합니다. 해당 파트는 연락처, IRS 및 급여 정보, 직원 행동 강령 확인서 등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류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온보딩 마스터 템플릿이 완성되면 신규 입사자가 올 때마다 새로운 캔버스를 생성해서 해당 템플릿을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입사한 직원은 해당 캔버스를 공유받은 후 필요한 자료를 읽어 보고 양식을 작성하는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는 알로 캔버스에 원활하게 동기화되므로 캔버스에 첨부되어 있는 공유 문서를 클릭하여 직원이 직접 수정하고 서명할 수 있습니다.

회사 위키 페이지

알로 프로젝트에 회사의 구조를 자세히 설명하는 그룹 프로젝트를 칸반 보기 형식으로 생성하여 회사 위키 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구조 별 혹은 파트 별로 열을 하나씩 만든 후 관련된 정보가 포함된 캔버스를 하위 그룹에 나열합니다. 항목당 하나의 캔버스만 사용해야만 정보가 잘 정리되어 보여지고 구성원들도 정보를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팀 구성원의 연락처와 그들이 담당하는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캔버스가 있으면 새로운 팀 구성원에게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서, 스크린샷, 사용법을 설명하는 영상 등 “우리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유용한 업무 도구"를 캔버스에 나열해두면 신규 입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해당 캔버스를 열어서 해당 도구들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알로는 팀의 모든 구성원을 쉽게 하나로 모으는 온라인 사무실이 될 수 있습니다.

알로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서 단순히 온보딩 뿐 아니라 회사 및 프로젝트의 모든 측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