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한 팀이 되려면 네트워크형 팀 구조를 만들어라 이전에 “강한 팀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강연 내용에 대해 글로 정리해 주면 좋겠다는 요청이 여러 번 있어서, 이번 기회에 그 내용을 떠올리며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이루고 싶은 비전이나 큰 목표가 있을 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팀이
인사이트 '대중의 지혜' 방식을 팀 매니지먼트에 활용하다 팀의 퍼포먼스를 생각할 때는 미시적 관점과 거시적 관점이 모두 필요하다. 미시적 관점은 개별 관계성에 대한 관점으로 조직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상호이해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거시적 관점은 팀 전체를 파악하는 관점으로 팀 전체의 구조나 정보의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미시적 관점은 사람을 깊이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각 구성원의 생각과
인사이트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필요한 이유 빠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의 행동 하나하나가 데이터가 되는 요즘,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최근 마케팅 분야에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활용하는 것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마테크 기술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수많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여러 채널에서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서 고객 프로필을 형성하면 고객의
인사이트 Featured 좋은 직원 경험을 위해 데이터 기반 OKR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이유 조직의 성공을 위해 좋은 직원 경험을 제대로 설계하는 것은 모든 HR 리더들의 최고 관심사다. 미국에서 실시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46%가 조직 내 전반적인 경험에 크게 불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장에 불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직원 경험의 중요성에 HR 리더들이 집중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인사이트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여러분은 직장에서 어떤 감정을 제일 많이 느끼시나요? 정서는 직원들의 헌신과 창의력, 의사결정, 업무의 질과 근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려움’은 직장에서 일상적인 감정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하면 비난받거나 불이익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침묵을 택하는 일이
인사이트 조직 스케일업의 핵심 열쇠는 신뢰의 확장이다 “팀원 A가 00 업무를 잘하나요?” 규모가 작은 조직에서는 어느 팀원이 어떤 업무를 잘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 그냥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면 되니까요! 그러나 조직이 성장해서 규모가 커지면 각 팀원들이 잘하는 구체적인 업무 스킬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조직 스케일이 커질 때 신뢰 스케일도 확장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인사이트 대시보드 지표는 어떻게 우리 회사에 이득을 주는가 수 많은 의사 결정이 필요한 비즈니스 리더에게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필수입니다. 리더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구인 ‘대시보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시보드의 지표는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현재 상태를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영업 파이프라인 별
인사이트 Featured 마이크로매니지먼트 하고 싶지 않은데 안하면 불안한 리더들에게 생산성이 높은 팀의 핵심은 직원들의 행복, 동기 부여 및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것들이 실제로 팀에 구현되려면 리더들이 챙겨야 할 세부 사항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리더들은 매일 수많은 업무의 압박에 시달리고 바쁜 일정에 쫓기게 됩니다. 여기서 잠시만요! 리더가 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부분을 통제하는 것은 최상의 관리 방식이
인사이트 비즈니스의 안개 로버트 S. 맥나마라(Robert S. McNamara)가 출연한 베트남 전쟁에 관한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전쟁의 안개"입니다. 이전에 포드 자동차 회사의 사장이었던 맥나마라는 전쟁 중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정확하게 보고 상황을 파악한 뒤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묘사하기 위해 “전쟁의 안개”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